
all creation till salvation
5월의 노방 사역
5월 24일, 수지구청과 성복역 일대에서 진행된 수지 대학지구의 노방 사역 이야기
5월 24일
01. 수지 노방 전도
02. 팀 ACTS의 간증 기도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가장 먼저, 노방전도를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기도와 나눔으로 준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준비하는 팀원들의 상황과 환경 속 여러 영적 공격과 마음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께선 그 마음을 나누게 하시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어려운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나아간 저희였음에도, 주께서는 그 모든 마음을 예배로 받으신다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니었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귀한 팀원들 한명 한명을 바라보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준비할 때, 동역의 기쁨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또한, 연약한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던 노방 금액이,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채워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의 시선과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해보이는 일임에도, 그저 믿음만으로 나아갔을 때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주님께 가장 많이 올려드렸던 기도는 '주님, 저희 이거 절대 저희 힘으로는 못해요.'였습니다.
노방과 노방 부스 사역의 모든 것들을 2주만에, 팀원 6명이서 A부터 Z까지 빠짐없이 준비하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께서 노방을 위한 모금이 가능하게 하셨고, 주께서 모든 물품이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셨고, 주께서 노방 부스를 위한 공간을 허가받게 하시고 마련해주셨고, 주께서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주관하셨습니다. 오직 주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셨습니다.
주님의 길 잃은 어린양들을 위해 저희를 사용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 100명 이상의 다음세대와 만나 복음의 향기를 전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리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좋은 날씨에, 너무나도 좋은 장소에서, 생명이신 복음을 흘려보낼 수 있음이 저희에게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사역이 끝났음에도 주를 향한 저희의 열정이 꺼지지 않게 해주신 주님, 저희를 계속해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나아갈 대학교 캠퍼스 사역에서도, 그 이후로도 계속될 GMZ의 발걸음 가운데도,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행하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03. 모금 사용 내역
후원해주신 소중한 금액은 노방 전도만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남은 모금액은 추후 대학 캠퍼스 전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모금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